비행기 놓쳐서 못탔을 때 환불받는 법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취소수수료 환불 위약금 정리

 즐거운 여행날, 늦잠을 자거나 차가 막혀서, 또는 집에 짐을 깜빡해서 두고와 비행기를 놓친 경험있으시죠? 이미 비행기는 떠났지만 항공권을 환불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항공권의 유효기간은 1년

  일반적인 비행기 항공권은 다른 교통수단과 달리 발권일로부터 1년 동안 유효합니다. 국제항공운송현회(IATA) 규정에 따라 전세계 항공사가 공통으로 적용되고 있죠. 단, 이벤트항공권이나 단체항공권 등 일부 항공권은 제외될 수 있으니 항공권 구매 시 유효기간 확인이 필요합니다.

2.유효기간이 남은 항공권, 어떻게 처리할까?

①유효기간(1년) 내 여정 변경 (운임차액 및 위약금 소요)

②환불신청시 항공운임 등 총액에서 위약금 등을 제외한 일부금액 환불 가능

***항공사별 정책에 따라 ① or ②로 적용

***환불은 반드시 환불 신청기한 내에 신청해야 함 (유효기간+α(항공사별로 상이))

***총 환불 금액은 위약금 등을 제외한 운임(유류할증료 포함)과 여객공항사용료 및 출국납부금 등의 항공운임 총액

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결제 취소 및 환불 위약금

예약부도 위약금 : 항공기 출발 시각 이전까지 항공편 예약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거나, 탑승수속 후 탑승하지 않는 경우 부과되는 위약금

(1)대한항공

1)국내선 환불 위약금

2)국제선 환불 위약금

단거리 :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몽골, 블라디보스톡, 이루크츠크행

중거리 : 동남아, 서남아, 타슈켄트행

장거리 : 미주, 유럽, 중동, 대양주, 아프리카행

항공권 환불

(2)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환불 신청기한은 항공권 유효기간 만료일 이내

-국제선 환불 신청기한은 항공권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

1)국내선 환불 위약금

2)국제선 환불 위약금

단거리 : 일본, 중국, 홍콩, 타이베이, 가오슝, 울란바토르행

중거리 : 동남아(홍콩, 타이베이, 가오슝 제외), 알마티, 타슈켄트, 사이판, 팔라우행

장거리 : 미주, 유럽, 대양주(시드니)

항공권 안내│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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