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 예방하는 방법 선결제 2가지 신용불량 기준 확인방법

1. 신용불량이란

 신용불량은 채무미상환 및 체납으로 인해 발생한다. 통신비나 신용카드를 잘못 사용한 사람들이 대표적인 예이며, 한도 내에서 과도한 사용, 잦은 현급서비스와 카드론, 단기연체 등은 신용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금융권에서 신규대출이 불가하며, 사용중인 모든 카드가 정지된다. 또한 기존에 대출받았던 모든 금융권 대출을 일시 상환할 것을 요구받게 된다. 연체금액을 모두 갚아 신용불량정보가 해제되더라도 은행연합회 관련채무는 최장 5년 이상까지, 그 외 사적인 채무는 최장 3년까지 그 기록이 남는다. 따라서 신용불량정보가 해제 후 대출을 받을 때 비신용불량자에 비해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카드값은 절대 미루거나 연체되어서는 안된다. 리볼빙이나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으로 급한 불은 끌 수 있지만 이 방법들은 대출로 연체를 막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만약 신용불량자가 될 위험이 있다면 아래 링크박스를 클릭하여 신용회복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

신용회복위원회

 

2. 신용불량이 되는 기준

(1) 채무 미상환에 의한 신용불량

30만원 이상의 대출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5만원 이상의 신용카드대금, 카드론, 할부금융대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가계수표, 당좌수표, 약속어음을 부도낸 경우

(2) 체납에 의한 신용불량

500만원 이상의 국세,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하거나 1년에 3회 이상 체납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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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용불량을 막는 방법 '선결제'

 선결제란 카드 대금 결제일이 오기 전 미리 청구될 카드대금을 치르는 결제방법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되는 대출과는 달리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선결제를 자주 사용하게되면 체크카드 처럼 지출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할부나 현금서비스 등에 붙는 이자를 많이 아낄 수 있다. 또한 선결제한 금액만큼 카드 이용한도도 복원된다.

(1) 삼성카드 매주 미리내기 서비스

매달 한 번에 청구되어 내던 카드 결제대금을 매주 화요일마다 나누어 납부하는 서비스. 매주 선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매주 미리 낼 때마다 카드 한도도 복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일주일 동안의 일시불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만양 결제금액이 10만원 미만이거나, 계좌 잔액 부족 등으로 미리내기를 하지 못할 경우 카드 대금 결제일에 납부하면 된다.

(2) 롯테카드 LOCA 나누기 카드

나누기 혜택

 : 전월 실적 조건 없이 LOCA 나누기 카드로 일시불 결제 건에 대해 롯데카드 앱으로 납부개월수를 변경하고 추가수수료 없이 분납할 수 있는 혜택. 무이자 할부가 적용이 되지 않거나 한번에 목돈을 결제할 경우에 유용한 서비스

건당 이용금액	LOCA 나누기 혜택 적용 개월 수
3만원~30만원	3개월
30만원 이상	3개월 or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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