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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대출이나 신용카드 신청을 하면, 금융기관에서 신용점수를 보고 대출 이자율과 신용카드 발급여부를 결정한다.
개인 신용평가 항목 4가지
-상환 이력
-부채 수준
-신용 거래 기간 (언제부터 신용카드나 대출을 이용했는지)
-신용 거래 형태 (어떤 대출 상품을 사용했는지)
NICE
: NICE평가정보(주)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신용평가회사.
가장 많이 보는 항목이 상환 이력 —> 연체한 적이 있다면 점수가 떨어진다.
신용 거래 형태와 부채 수준 항목 비중도 높아서 신용카드를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대출을 받아본 경험이 없으면 점수가 낮을 수 있고, 지금 갖고 있는 대출 금액이 크면 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
KCB
: 신용평가 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가 제공하는 신용점수. 장기 연체를 한 적이 있는 고객인지 아닌지에 따라 평가 항목 비중이 달라진다.
가장 많이 보는 항목이 신용 거래 형태 —> 은행이 아닌, 카드사 같은 곳에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많이 사용했거나 대부업 회사의 고금리 대출을 썼다면 KCB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은행권에서만 대출을 받고, 현재 대출 받은 금액이 적다면 KCB점수가 비교적 높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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