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펀드란?
: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아진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들을 대신해 운용하는 금융상품.
펀드 투자하는 방법
: 은행 또는 증권사를 통해 판매 중인 펀드를 가입하면 된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앱에서도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주거래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도 좋지만 펀드슈퍼마켓처럼 펀드에 특화된 온라인 증권사를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펀드 투자를 처음 해본다면
: MBTI에서 성격에 따른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는 것처럼, 투자성향도 사람마다 다르다. 투자성향은 판매사 직원과의 상담이나 투자성향 테스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판매사별로 제공하는 투자성향 테스트를 직접 해보거나 창구 직원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투자 기간과 목적을 설명한 후 자신의 투자 성향을 상담받아볼 수 있다.
ETF와 펀드의 차이점
: ETF는 주식 거래와 같은 실시간 매매 방식이다.
매순간 가격이 달라지며, 반면 펀드는 기준가에 의해 일정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방식이다.
ETF의 수수료가 펀드보다 낮다는 말이 있다.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펀드와 ETF의 수수료 차이를 단순히 크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나아가 펀드슈퍼마켓의 S클래스펀드는 ETF와의 수수료차이가 더 작아진다.
ETF 역시 액티브의 경우 최대 총 보수가 1.0%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어 수수료차이보다는 매매패턴이 나와 맞는지를 더 중요하게 바라봐야한다.
펀드 투자의 장점 중 하나는 자동이체 시의 코스트에버리지효과이다. 규칙적인 투자를 통해 가격변동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
반면 ETF는 실시간으로 가격이 변하기 때문에 감정 기복에 따른 매매의 가능성이 있다. 규칙보다는 가격 변동에 따라 거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타이밍을 잘 잡고 매매빈도를 높인다면 ETF는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반대의 상황이 생겼을 때의 위험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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